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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 고양이와 새우 과자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길 고양이와 새우 과자
    • 봉봉 지음
    • 돌파콘텐츠
    • 2018-12-14

    길 고양이와 새우 과자유아 및 저학년 그림 동화주인공 영희네 집 마당에 자주 찾아오는 길 고양이와의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동물과의 관계와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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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 카멜레온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까만 카멜레온
    • 이은선 글.그림
    • 책고래
    • 2018-09-21

    “몸의 색도, 마음의 색도 다른까만 카멜레온 이야기”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닮은 카멜레온우리는 모두 다른 색을 가지고 있어요카멜레온은 환경에 따라 몸 색깔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동물이에요. 나무 위에 앉아서는 나뭇가지 색으로, 나뭇잎 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꽃밭에서는 꽃을 닮은 알록달록한 색으로 변하지요. 덕분에 남의 눈에 띄지 않아 먹이를 잡기도 쉽고,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만약 몸의 색이 바뀌지 않는 카멜레온이 있다면 어떨까요? 더구나 깊고 어두운 밤처럼 까만색이라면요?책고래마을 스물두 번째 그림책 《까만 카멜레온》은 까만 몸을 가진 카멜레온 이야기입니다. 까만 카멜레온은 몸의 색이 변하지 않아요. 숲 속을 뛰어다닐 때도, 꽃들 사이를 거닐 때도 그저 ‘까만색’일 뿐이지요. 친구들은 까만 카멜레온을 두고 ‘왜 변하지 않을까?’ 이상하게 여깁니다. ‘어른이 되면 달라질까?’, ‘조금 더 기다리면 예뻐질 거야’ 저마다 추측을 하지요. 의심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친구들에게 까만 카멜레온은 그저 미소를 지어 보일 뿐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잠든 밤, 하늘을 올려다보며 말하지요. ‘난 까만 카멜레온이야. 난 내가 좋아.’라고요.남들과 다른 사람은 쉽게 주목을 받습니다. 특별한 생김새, 말투, 행동……. 평범하지 않은 모습은 어디서나 관심이 쏠리게 마련이지요. 이해와 공감의 시선이 있는가 하면 불편한 마음이 실린 시선도 있어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다름’을 이상한 것, 잘못된 것으로 바라봅니다. 그래서 평범하지 않은 채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꽤 큰 용기가 필요하지요.예쁜 몸 색깔을 한껏 뽐내는 친구들 앞에서도 까만 카멜레온은 주눅 들거나 불평하지 않아요. 오히려 여유로운 웃음을 보이며 대하지요. 반짝반짝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닮은 몸 색깔을 가지고 있었으니까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니까요!《까만 카멜레온》을 읽는 아이들이 남과 비교해 자신을 평가하지 않았으면 해요. 우리는 모두 남과 다르게 태어났으니까요. 더불어 보다 넓은 마음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다름, ‘친구’의 다름을 들여다보고, 그 안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너는 언제나 까만색이네?왜 변하지 않을까?사람들은 모두 다른 얼굴을 하고 있어요. 목소리도 다르고, 걸음걸이도 다르고,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도 다르지요. 같은 점을 찾기가 오히려 더 힘들답니다. 그런데 때로 우리는 나와 다르다는 이유를 앞세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는 합니다. 온전히 상대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보다는 지적하고 바로잡으려고 하지요. 《까만 카멜레온》은 다른 카멜레온과 ‘조금 다른’ 몸과 마음의 색을 가진 카멜레온의 성장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여섯 마리의 카멜레온이 태어났어요. 알록달록한 몸 색깔을 가진 다른 친구들과는 다르게 한 마리는 몸 색깔이 까만색이었어요. 꼭 한밤중의 하늘처럼 짙은 까만색이었지요. 그래도 여섯 카멜레온들은 서로 어울리며 무럭무럭 자랐어요.숲에 간 카멜레온들이 빨간 열매가 열린 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까만 카멜레온을 빼고 모두 몸이 빨갛게 변했지요. 파란 새들이 놀러 온 날에는 카멜레온들도 몸을 파랗게 바꾸었어요. 꽃밭에서 술래잡기를 할 때는 색색깔의 꽃들처럼 몸의 색을 바꾸었고요. 친구들은 까만 카멜레온에게 물었어요. ‘너는 언제나 까만색이네? 어른이 되면 변할까?’ 하고 말이에요. 까만 카멜레온은 가만히 자기 몸을 보더니 대답했어요. “정말 그럴까?”마침내 여섯 카멜레온들이 어른이 되었어요. 하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여전히 까만색 그대로였어요. 친구들은 저마다 한 마디씩 건넸어요. ‘넌 아직 그대로네.’, ‘왜 변하지 않을까?’, ‘조금 더 기다리면 예뻐질지도 몰라.’ 까만 카멜레온은 그저 미소를 지었지요.밤이 되고 세상이 캄캄해졌어요. 주위가 온통 까만색으로 물들자 카멜레온들은 심심했어요. 까만 카멜레온은 나지막히 숲 속의 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지요. 까만 카멜레온의 이야기를 들으며 어느새 친구들은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 밤하늘에는 별이 가득했어요. 까만 카멜레온은 천천히 고개를 들었어요. 그리고 조용히 말했지요. “난 까만 카멜레온이야. 난 내가 좋아.”‘나’를 들여다보게 하는 이야기‘다름’은 ‘틀림’이 아니에요카멜레온들은 자주 몸의 색을 바꿉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빨간색으로, 초록색으로, 파란색으로 순식간에 변하지요. 사람들도 때때로 카멜레온처럼 자기 색을 바꾸고는 합니다. 처한 상황에 따라 얼굴빛이 달라지고 말투, 행동이 달라지지요. 남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나를 꾸미기도 하고, 필요에 따라서는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굴기도 하지요. 스스로를 바꾸는 재주가 뛰어난 사람이 능력 있는 사람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 아닐까요? 내가 어떤 색을 가지고 있고 어떤 가치와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말이에요. 까만 카멜레온은 친구들이 보기에 이상한 친구였어요. 몸의 색이 바뀌지도 않았을 뿐 아니라 어디서든 눈에 띄는 까만색이었지요. 하지만 까만 카멜레온은 부끄러워하지 않았어요. 자신에 대해 찬찬히 살펴보고 아낄 줄 알았기 때문이지요.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많은 아이들이 ‘나’를 들여다보기보다는 남들의 눈을 살핍니다. 멋있게, 예쁘게 보이려고, 또는 똑똑하게 보이려고 애쓰지요. 하지만 나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없이는 마음 어딘가에 빈자리가 생기기 마련이지요. 《까만 카멜레온》을 읽은 아이들이 남의 눈을 의식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난 내가 좋아!’라고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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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치집의 비밀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까치집의 비밀
    • 양승숙 지음, 김지형 그림
    • 사물의비밀
    • 2018-09-21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까치부부의 이야기.까치부부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집을 지으려고 합니다. 아기 까치를 위해 더 좋은 집은 어떤 집일까요? 화려하고 예쁜 집, 벽돌로 지은 튼튼한 집, 문도 있고 지붕도 있고 보일러도 있는 따뜻한 집? 까치부부는 아기에게 필요한 집을 짓기 위해 집터를 찾고 집 지을 재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까치부부가 지은 집은 어떤 집일까요? 아이의 미래, 상상력이 좌우합니다.아이의 미래! 상상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상상력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습니다. 많은 시간을 들여 암기한다고 늘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논리적인 대응으로 답을 구하는 방식으로도 상상력을 키울 순 없습니다. <사물의 비밀>은 상상력을 끌어내는 동화책입니다.사물의 비밀은 의인화한 ‘사물’을 통해 사물이 갖고 있는 기본 속성을, 더 나아가 사물 간의 비교, 교환, 확대, 축소 등의 융합적 사고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웁니다.<사물의 비밀> 속 사물이 말해주는 비밀스러운 이야기사물은 어떤 특정 상황을 위해 만들어졌고 누군가를 위해 존재하지만, 사람들은 금세 그 사실을 잊고 방치하기 일쑤입니다. 사물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우리를 사랑할 수도 있고 또 속상해서 사람에게 불평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잘 알고 있고, 잘 듣고 있습니다. 사물이 소곤대는 소리를, 노래를, 이야기를 말이죠. 사물의 비밀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인격 도야와 인성 함양은 우리 교육이 지향해온 교육 철학입니다. 이 교육 철학은 사물의 비밀 전반에 투영되어 인생을 살아가는 데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단 한 권의 사물의 비밀이라도 읽었다면 세상은 더 이상 전과 같지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좋은 책은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삶의 의미를 바꿔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사물의 비밀>은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와 슬기를 함양하기 위해서 상상력이, 바른 인성이, 인격 도야가 필요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사물의 비밀은 가공의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담긴 바르고 어진 마음은 현실에서 팔딱팔딱 살아 숨쉽니다. 아이들이 인생의 수많은 역경을 피하지 않고 맞닥뜨려 슬기롭게 풀어나갈 수 있는 <사물의 비밀> 안에는 다양한 지혜가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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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비 깨비 아기 도깨비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깨비 깨비 아기 도깨비
    • 김원석 지음, 이용규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5-11-30

    빛돌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다가온 아기 도깨비 둘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친구가 되고 싶은 도깨비빛돌이는 배가 아파 어두운 외갓집 뒷간에 쪼그리고 앉아 있었어요. 그때 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에게 친구가 되고 싶다며 말을 걸어왔어요. 빛돌이는 너무나 놀라고 무서웠지만 가족 없이 마을에 혼자 남은 아기 도깨비와 가깝게 지냈지요.아기 도깨비가 빛돌이의 서울 집에 함께 가기로 한 전날, 엄마 도깨비가 나타났어요. 엄마 도깨비는 아기 도깨비가 사람과 어울리는 게 싫다며 아기 도깨비를 데리고 갔지요. 그 후 서울 고속도로에 도깨비불이 나타나고, 매미와 모기가 극성을 부리는 등 이상한 일이 계속 일어났어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보이지 않는 것의 소중함사람들은 기술을 발전시켜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만큼 자연이 훼손되고 있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발전을 위해서 그런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기 도깨비는 빛돌이에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 소중히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금은보석이나 발전된 기술과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나 사랑하는 마음 등이 더 소중한데 말이지요.도깨비들은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살아요. 그래서 아기 도깨비는 서울로 들어서자 오염된 공기 때문에 눈이 맵고 온몸이 따가웠어요. 도깨비방망이도 제 힘을 발휘할 수 없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꽃을 많이 피게 하고, 새소리를 들려 줘야 도깨비방망이가 기운을 차릴 거라고 했지요. 한편 아기 도깨비는 오래전 죽은 점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늘 가지고 있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말을 하지 못해 친구가 없는 점례에게 친구가 되어 주고 싶었지만 낮에는 돌아다닐 수 없어 친구가 되지 못했어요. 심지어 아기 도깨비는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지요. 그러던 어느 날, 점례네 집에 불이 나 점례가 죽었어요. 아기 도깨비는 그때부터 점례를 가슴에 묻은 채 살아갔지요. 마을이 개발되며 도깨비들이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자 모든 도깨비들과 가족들이 떠나갔지만 아기 도깨비는 마을을 떠나지 않았어요. 여전히 보이지 않는 점례를 그리워하며 점례의 집과 점례가 의지했던 은행나무라도 지켜주고 싶었거든요. 아기 도깨비의 말처럼 자연과 사랑하는 마음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 지키기 어렵고, 소중하게 간직하기 어렵지요. 아기 도깨비와 빛돌이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과 눈에 보이지 않아도 지켜 주는 모습을 보며 어린이 독자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도깨비들과 사람이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깨끗한 자연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 보고 실천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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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비 안녕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깨비 안녕
    • 도깨비코리아
    • 2018-12-14

    수호깨비는 최초로 우리나라 도깨비 캐릭터를 해외에 저작권 수출 및 마케팅으로 알리고 있는 전통문화 캐릭터! \n눈깜작이를 도와주는 본래의 친근한 우리나라 도깨비를 캐릭터 화하여, 심리적인 교육적 효과와 함께 외국어로 읽어주는 기능까지 담아있습니다. \n-현대 사회에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 언어별로 읽어 주 는 그림 동화책! \n-아이들의 정서를 따뜻하게 어루만질 수 있는 \n정성이 깃든 손 그림으로 그려진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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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비야 토끼가 달에서 뭐하니? : 도깨비 수호깨비가 전하는 달 이야기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깨비야 토끼가 달에서 뭐하니? : 도깨비 수호깨비가 전하는 달 이야기
    • Max Son
    • 도깨비코리아
    • 2018-12-14

    잊혀져가는 옛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구전을 전수해주려는 의도가 담긴 동화책입니다. 커뮤니케이션과 관심(흥미)를 통해 우리나라 문화를 쉽고 편리하게 알려주고자 합니다. 또한 전통문화인 도깨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아기 도깨비의 등장과 동물들의 협심, 그리고 달에 토끼가 살게된 이유를 담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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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꼬마 곰 피퍼룬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꼬마 곰 피퍼룬
    • 안니 M.G. 슈미트 (지은이), 플뢰르 판 데르 베일 (그림), 오현지 (옮긴이)
    • 책빛
    • 2022-02-24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 안니 M.G. 슈미트의 ‘꼬마 곰 피퍼룬 이야기’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 상, 은붓상(2018) 수상작보세요, 꼬마 곰 피퍼룬이에요. 피퍼룬운 양말도 없고 신발도 없어요. 목도리도 없고, 끈 달린 가방도 없고요. 바지도 없고, 재킷도 없고 주머니가 달린 조끼도 없어요.영국에는 로알드 달이, 스웨덴에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이, 네덜란드에는 안니 M.G. 슈미트가 있습니다. 안니 M.G. 슈미트 작가는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이야기로 네덜란드 아동 문학의 여왕으로 불리며 안데르센 상을 받았습니다. 안니 M.G. 슈미트는 1950년 헷 파루 일간지의 어린이 지면에 ‘꼬마 곰 피퍼룬 이야기’를 발표합니다. 꼬마 곰을 의인화하여 노래하듯 이어지는 ‘꼬마 곰 피퍼룬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습니다. 어린아이처럼 죽도 잘 먹고, 모험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꼬마 곰 피퍼룬은 1953년 빔 베이무어르 작가의 그림에 처음 등장한 후 얀 유터, 하리 헤일런, 노엘러 스미트 등 여러 유명작가의 그림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더욱더 사랑받는 캐릭터로 성장합니다. 꼬마 곰 피퍼룬은 어디 있나요? 공원에서 놀고 있나요? 바닷가에서 모래 장난을 하나요?아니요. 거기는 이미 찾아봤지요.그럼 담요 밑에 숨었나요?2017년, 네덜란드의 주목받는 그림 작가인 플뢰르 판데르 베일은 빨간 체크 모자를 쓴 사랑스러운 꼬마 곰 피퍼룬을 선보입니다. 안니 M.G. 슈미트 작가의 시적인 운율이 살아 숨 쉬는 부드럽고 따뜻한 그림으로 ‘꼬마 곰 피퍼룬 이야기’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며, 네덜란드 최고의 그림책 상인 은붓상(2018)을 받았습니다. 엄마 곰과 아빠 곰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가는 장면에서 시작해 아기 곰이 태어나 정성껏 보살피는 모습이 글이 없는 페이지로 이어지며, 피퍼룬은 엄마 곰과 아빠 곰의 사랑 속에서 숨바꼭질과 모험을 좋아하는 아이로 무럭무럭 커갑니다. 말썽꾸러기 피퍼룬은 알을 훔치다 나무에서 떨어지고, 얼음 호수에도 빠지며 말썽도 부리지만, 엄마 곰과 아빠 곰, 친구들이 지켜주는 따뜻하고 안전한 세계에서 씩씩하고 튼튼하게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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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같은 녀석들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꽃 같은 녀석들
    • 심혁창
    • 한글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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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 별 (커버이미지)
    [연령별분류]꽃 별
    • 임복근
    • 유페이퍼
    • 20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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